강섭네의 캐나다 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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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그리며(2015~2016)
 서강섭  | 2016·12·12 11:10 | HIT : 1,067 | VOTE : 128 |
2015년 새해에 동기가 할머니를 찾아뵈었지요. 곧 태어날 동기아들 정후의 건강검진차 한국에 들렸던 동기지요.
동기 어릴때 할머니가 데리고 자던 민동기이죠.


민정후랑 증조할머니와의 첫 만남 사진이예요.
정후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어머니..


제가 사우디로 장기출장 갈 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서부장이 가야 할 일이니 당연히 가야지 아무렴..이라며 오히려 저를 위로하셨어요


사우디출장가지 며칠전 천안에 들려 아버님께도 보고드렸어요.
아버님이 항상 자랑스럽게 말씀 하시던 서부장..해외 장기출장 다녀올께요.
오냐..잘 다녀 오거라 어머니는 내가 잘 보살피마..


출장 가자마자 안동 장인어른 상을 당해서 긴급 귀국했었지요.
그때 마침 어머니의 환상변성 안과 치료가 있어서 병원에 같이 갔었네요.




이렇게 2015년에는 저의 해외출장으로 어머니를 예전처럼 찾아뵙지 못했어요.
그러던 중 어머니가 계시던 독립문 실버타운이 문을 닫아서 어머니를 다른곳으로 모셔야 했어요.

그 추운 2016년 1월달에 저의 휴가일에 맞추어 어머니를 지난 4년동안 정들었던 곳에서 또다시 낯선곳으로 모셔야 했어요.
어머니의 이사를 위해  전 사우디에서, 장석애미랑 장석이는 캐나다에서 서울로 집합했어요.
이사를 마치고 늦은 점심인가를 우리식구들끼리 식당에서 먹는 모습이예요.


어머니가 그리신 그림 액자들이 새로 이사가신 실버타운에서 인기였지요.


어머니는 또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셔야 했고, 장석이랑 저랑 장석애미는 다시 캐나다로 사우디로 돌아가야만 했어요.
어머니는 이 시절을 넘기시는 듯 하였으나 이런 모습을 마지막으로 결국 외로움에 낯섬에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셨어요.




전 다시 사우디로 복귀했지만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전해들으며 다시 3월에 휴가를 내서 어머니를 찾아뵈었어요.
황상변성 주사를 보호자 없이 맞을 수 없다는 병원측 의견으로 부랴부랴 2박5일 일정으로 어머니 계신 실버타운에 다녀갔어요.
어머니는 낮섬과 외로움에 지쳐있었는지 저의 짧은 방문에 저랑 종일 같이 있으려 하셨던 것 기억해요.












이 사진이 2박5일의 짧은 방문 마지막 일정인 점심을 같이 한 후의 모습이예요.
이 모습을 마지막으로 저는 다시 사우디현장으로 돌아갔어요.


저의 14개월의 현장업무를 마치자 마자 어머니는 기다리셨다는 듯이 아프셨어요.
심장마비가 왔고, 주변분들의 응급처치로 고비를 넘기셨어요.
해외출장업무를 마치고 이제 다시 어머니 옆으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저를 반가워 하시기는 하셨지만 회복하기에는 너무 힘든 상황이셨어요.


어머니와의 마지막 야외산책 모습이예요.
어머니는 이때 저에게 예언 하시듯이 말씀 하셨어요.
너도 캘거리에 식구가 있으니 이제 그곳으로 돌아가야 하니.. 난 이제 그만..이라며 말끝을 흐리셨어요.


어머니는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지키시려는 듯 곡기를 끊으셨어요.


누나가 퇴원하는 날을 기다리시며 누나의 마지막 효도를 받으시려 마지막 힘을 내시던 어머니 모습이예요.


부산 외삼춘 외숙모 벤쿠버 강실이 민서방을 다 보시고 그 날  10월18일 23시34분에 아버님 곁으로 가셨어요.
어머니 가시는 그 시각 23시 경 캘거리에서는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준비중인 장석애미가 결석으로 12시간 대기후 수술을 받았어요.






제가 어머니를 뵈러 매일 다녔던 화정길을 이제 어머니 안계신 그 길을 마지막으로 걸어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시고 스스로  곡기를 끊으셨던 어머니
이제 외롭지 않을 그 곳에서 편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어머니가 되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가 주신 이 몸 잘 다스리며 남은 시간 어머니 처럼 가족을 위해 살아가겠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들 강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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